인생화보는 김내성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KBS 1TV에서 방송한 드라마다. 1987년 MBC에 이어 두 번째로 드라마화됐으며 방송 기간은 2002년 8월 5일부터 2003년 4월 19일까지 새엄마 후속으로 방영된 드라마이다. 다만, 얽히고 꼬인 애정관계로[1] 비난을 받았다. 1950年6月、朝鮮戦争が勃発。ソウルで裕福に暮らしていたエリムとその家族は全財産を鞄に詰めて避難するが、道中でその鞄を落としてしまう。一方、校長を務めるヨンソクも次男ヒョンシクら家族と釜山を目指すが、その道中、疲労と飢えで病気の母が亡くなる。貧しさのせいで母を死なせたことを悔やみ、呆然とする一家のもとに、大金の入った鞄が転がり込んでくる…。避難民でごった返す釜山でエリムとヒョンシクが偶然出会い、2つの家族の運命の輪が再び回り始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