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형수와의 위험천만한 동거가 시작된다!”
원진은 회사에서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 받게 되고, 준비도 없이 내려가게 된 원진은 지방에 살고 있는 대학 선배인 창훈에게 연락을 한다. 창훈은 원진의 이야기를 듣고 당분간 본인의 집에서 지내라는 제안을 하지만 원진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창훈의 어린 부인 수영은 원진과 숨겨진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민도 잠시, 원진은 수영을 보고 싶은 마음에 창훈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때마침 창훈은 한동안 집을 비우게 되고, 창훈의 집에 가게 된 원진은 수영과 같이 살고 있는 글래머 경희를 만난다.
원진은 학창시절 숨겨진 과거가 있는 어린 형수 수영과 글래머 경희와 같이 한 집에 살게 되고, 첫날부터 경희의 유혹이 시작되는데…